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, 들고다니는 짐이 많은 여성으로써
후회없는 소비를 한거 같아 마음이 뿌듯하네요!
장보고 왔을때도 안면인식이나 손바닥 인식을 통해 열리는 문을 볼때마다
깜짝깜짝 놀라면서도 인식도 잘되고 편리하니 참 좋더라구요!
아이들은 하교길에 맞춰 데리러가지 못할때면
늘 비밀번호나 키를 주면서 몇번이고 잊어버리지 말라고 말해주곤 했는데
이제는 그럴필요가 없어도 아이도 좋고 저도 안심되는 도어락인거 같아요.
부모님이나 주변에 아직 혼자사는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.
올 한해 구매한 것중에 가장 잘한 소비이지 않을까 싶어요ㅎㅎ
아이들도 신기하다며 이리저리 장난쳐보고 남편도 손바닥 가져다대는게 그렇게 귀여울수가 없네요 ㅎㅎ